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가 경기권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 '프록터(Proctor)'로 선정됐다. 프록터는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실시하는 전세계 의사 중에서 환자 상태에 따른 치료 계획 및 수술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교육하고 관리하는 의사를 일컫는다.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은 70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최신 시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