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2일 최성원 대표이사가 고(故) 최수부 회장의 보유 주식을 상속받으면서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고 최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광동제약 주식 357만2천574주는 최 대표를 포함한 5인에게 이전됐다.
이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최대주주가 된 최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5.07%에서 6.59%(345만5천604주)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