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일동제약의 지분 14%를 추가로 매수해 지분율 29.36%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녹십자는 일동제약의 기존 주주 이호찬 씨 등이 보유한 주식 304만주를 장외 매수해 보유 주식이 689만주(27.49%)로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