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14일 태평양제약 제약영업부문 인수자금을 마련하고자 202억16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133만주, 예정 발행가액은 1만5200원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자회사인 태평양제약의 제약 사업부문을 한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