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좋은의사연구소와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문숙의학과 1층 원형강의실에서 '집단공항에 빠진 대한민국: 메르스(MERS) 사태를 통해 본 사회병리와 의료인의 역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구소는 질병과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을 넘어 국민들이 느끼는 심리적 공황을 이해하고 전문가의 적절한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일 시 : 2015년 7월 23일(목) 14:00 ~ 17:20
○ 장 소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원형강의실
○ 문 의 : 02-2286-1172
데일리메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