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윤을식)은 지난 20일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와 미래의료 고도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신기술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대안암병원 의료분야 빅데이터 연구 경쟁력과 필립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 상호 발전 및 의료 시스템 개선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크리니컬 커맨드 센터(Clinical Command Center) 선도 모델 구축 ▲의료 디지털 트윈 연구 개발 ▲스마트 영상의학과 구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