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인 에이투젠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고, 내년초 별도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