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장학사업 수혜자 '1400여명'
25.12.10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 한성존)는 최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요셉의원(원장 고영초)을 방문해 사회적으로 소외돼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젊은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요셉의원은 지난 1987년 설립된 자선의료기관이다. 대전협은 "전공의를 포함한 젊은 의사들이 사회적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요셉의원과 소통하며 봉사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요셉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해 일회용 손난로와 기모 양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