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조달해서 임상시험 실시, 베이커리 인수로 상장 유지 목표"
엔데믹에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셀리드가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또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금 마련에 나섰다.또,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베이커리 기업 '포베이커'를 인수하고 이커머스 사업부를 신설했는데, 장기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26일 셀리드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1462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신주배정 기준일은 6월 28일,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거래기간은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구주주 청약일은…
2024-06-26 21: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