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유형별 수가협상 시작 이래 최악, 구조 개편 시급"
의원급 의료기관의 내년도 수가 인상률이 역대 최저인 1.6%로 결정되면서 참담한 분위기다. 2008년 유형별 수가협상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대한의사협회는 1일 지난달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수가협상 결과에 대해 "침통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의협 김이연 대변인은 "수가협상단이 최선을 다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내년 수가는 공단이 제시한 1.6%가 인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극복을 위해 1차 관문으로 희생했던 동네의원을 외면하는 결과"라며 "이번 …
2023-06-01 12: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