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한 과장 "간호사, 의료기기 소비자 넘어 아이디어 뱅크 역할 가능"
미래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과 돌봄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이에 맞게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간호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의료기기정책과 과장은 최근 한국간호산업학회가 개최한 2023 동계학술대회에서 “간호사는 의료기기 소비자를 넘어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간호산업학회(회장 오의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간호 산업적 가치와 잠재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7월 출범했다.국내 보건의료 산업은 국가 경제 성장 및 소…
2023-01-31 10: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