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산화로 가격 90% 낮추고 상용화 예고
국내 연구진이 암 진단 및 신약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 라만 분자 진동 영상기술(CARS)을 개발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세계 최초로 펨토초 레이저를 다이오드 결합 방식으로 제작한 비선형 CAR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 진단을 위해 CT와 MRI가 많이 사용됐다.그러나 CT와 MRI는 비정상적 병변조직이 발병된 이후 활용한다.병리학적 진단을 위해선 추가로 염색이 필수적인 광학적인 세포조직검사도 필요하다.이번에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카스(CARS) 현미경은 …
2023-01-21 06: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