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공단이 운영하는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가 최근 개소 1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토론회에는 복지부,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보건의료노조, 전문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상담센터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인권침해 상담센터의 적극적 운영을 주문했다. 대형병원 뿐만 아니라 중소병원‧의원 등의 인권 인식 제고, 각 협회와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관리자 및 종사자 현장 교육도 적극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교…
2022-09-04 11: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