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전문가 "접근성 개선 시급" 주장···政 "재정 건전성 등 신중 검토"
의료계·산업계에서 현행 혁신 신약의 급여 등재 심사 제도가 허가는 물론 급여화가 크게 늦어지는 등 환자 치료에 있어 불합리한 시스템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지난 28일 이주영 의원(개혁신당)과 대한혈액학회 주최로, 중증 혈액암·소아 백혈병 치료환경 분석 및 혁신 신약 보험급여 등 접근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패널토론은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이은영 한국백혈병환우회 공동대표, 최인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전무, 박희연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김국희 심평원 약제관리실장이…
2025-11-29 06:5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