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바이오벤처 탐색
서울바이오허브와 전임상·PoC 단계 유망기업 모집…기술이전·공동개발
2026.04.14 10:19 댓글쓰기

대원제약이 유망 바이오벤처 탐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원제약은 서울시 바이오·의료 창업 지원 거점인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 공동 운영)와 손잡고 ‘2026 서울바이오허브-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대원제약 연구개발 방향과 접점을 찾을 수 있는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마련해 함께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원제약은 협약 체결 후 1년 동안 컨설팅과 연구 협업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들은 대원제약 연구개발 인력과 긴밀히 교류하며 기술검증(PoC) 기회를 확보하게 되며, 기술성과 사업성 전반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도 연중 제공받는다.


대원제약은 이번 프로그램은 PoC 또는 전임상 단계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핵심 협력 대상으로 보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의 특성상 초기 연구 단계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고, 나아가 기술이전이나 공동 파이프라인 개발로 이어지는 장기 협력 모델도 기대 중이다.


실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대원제약은 2025년 프로그램 선정 기업인 아토매트릭스와 신약개발 AI 모델링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아토매트릭스는 AI와 분자동역학 기술을 접목한 통합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2024년에는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프레이저테라퓨틱스와 신약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유노비아와도 임상 1상을 마친 소화성 궤양 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제조·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사업화 단계로 넓혔다.  최근 5년간 총 6건의 협력 사례를 축적했다.


지원 대상은 창업 8년 이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이다.


모집 분야는 ▲대사질환 ▲근골격계 질환 ▲섬유증 질환 ▲항암 영역이며 세부 기술 분야는 ▲펩타이드 기반 약물 및 접합체(PDC) ▲저분자 화합물 기반 표적 단백질 분해(TPD) ▲ASO·siRNA 등 유전자치료 기반 기술 등이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회사가 보유한 임상·생산 역량에 스타트업 혁신 기술이 더해지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저분자 화합물 및 펩타이드, 약물전달시스템(DDS) 등 차세대 기술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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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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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 , .


Po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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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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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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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PDC) (TPD) ASOsiRNA .


, (D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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