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포함 연구 투자 확대 예정"
신라젠은 지난 3월 22일 공시를 통해 "13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자본조달 목적은 대부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다.대표주관사는 KB증권, 공동 인수사는 SK증권,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며 잔액인수 방식이다.이번 자금조달은 향후 회사 가치를 향상시키고 순조롭게 파이프라인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결정했다.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BAL0891은 병용요법(파클리탁셀, 면역항암제)과 적응증 확장(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추진한다.SJ-600시리즈는 임상시험용 …
2024-03-25 08: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