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보건의료정보원, 이달 21일부터 총 10개 암종 순차적 개방
보건복지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암 공공-표본 데이터가 지난 10월 21일부터 K-CURE 포털을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데이터는 지난 6월 개방한 암 공공 라이브러리 데이터 중 위암,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20%를 표본 추출해 구축한 데이터다.암 공공-표본 데이터는 보건의료데이터 가명처리 가이드라인 기준에 따라 가명처리를 수행, 개인식별이 되지 않도록 환자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는데 중점을 뒀다.또 이용자가 분석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보안성이 확보된 가상PC 환경에 원격…
2023-10-22 18: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