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 26일 '배뇨장애'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오는 26일 5층 김부섭홀에서 ‘불편한 오줌 누기에 대한 진실’을 주제로 건강강연을 개최한다.배뇨장애는 5년 사이 30%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주된 원인은 ‘노화’다.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진입중인 한국에서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배뇨장애는 개인의 삶의 질을 떨어트려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이번 강연은 비뇨의학과 김진욱 교수가 ▲밤에 소변 누러 일어나지 않는 방법, ▲소변 자주 보지 않을 수 있는 방법 ▲급하게 화장실 찾지 않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포함,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개강연으로 자세한 내용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