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이 영유아·어린이 발달 분야 권위자인 前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정희정 교수를 영입했다.정희정 교수는 1979년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강남차병원, 미국 필라델피아아동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서 근무했다. 의학박사이자 소아신경, 수면, 뇌파 등 3개 세부전문의 자격증을 갖고 있다.국내 최초로 국가 영유아 건강검진제도와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 도구를 개발했으며 20여 년 간 발달클리닉을 운영한 영유아·어린이 발달분야 전문가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