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장이 최근 열린 북미척추학회(NASS international)에서 ‘흉추 척수증 치료를 위한 안전한 내시경 척추수술 기법’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척추내시경 치료를 주제로 하는 세션에서 흉추 척수증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수술기법 및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김지연 센터장은 "경추-흉추 척수증의 치료는 척추 내시경수술이 뛰어 넘어야 할 산"이라며 “척수증 환자들은 큰 절개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최진호 기자 (jinho6346@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