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의료재단 센텀종합병원장에 박남철 경영원장이 취임했다. 박 원장은 지난해 12월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센텀종합병원 초대 병원장이 됐다. 박 원장은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부산대 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부산대병원 기획실장, 부산대병원 23, 24대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남성의학 분야 권위자로 대한남성과학회 회장, 대한남성갱년기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남성갱년기학회 회장, 대한성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