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부민병원이 7월 1일부터 혈액종양내과를 신설, 진료를 시작한다. 초대 과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한 송무곤 박사를 영입했다. 송무곤 과장은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과 같은 혈액종양을 비롯해 빈혈, 혈소판·백혈구 이상 등 일반혈액질환 및 소화기, 폐, 두경부, 유방암, 간췌담도암육종 등 고형종양 진료를 담당한다.

데일리메디 기자 (d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