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은 "2025년 1월 1일자로 정경복 신임 감사가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곳 병원은 지난해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감사 임용자를 공개모집, 이사회를 거쳐 2명을 추천했다. 교육부는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24일자로 정경복 전(前) 국회의원 보좌관을 신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상임감사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