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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산의학상, 신의철·이정민·김성현·서종현 교수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교수와 이정민 서울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제15회 아산의학상을 수상, 각각 3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서울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이 시상한다. 만 40세 이하 의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서는 김성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와 서종현 울산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가 각각 50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