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UAE 연수생 의사·부인암 수술
2026.06.19 14:47 댓글쓰기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의사면허가 없는 외국인 연수생들이 지도 전문의 입회 없이 장시간 단독 수술이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진상 파악을 위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 


언론에 공개된 제보 내용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UAE) 국적 외과 계열 전문의 한 명이 수술방이 동시에 3개 열린 상태에서 암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 여러 수술을 동시에 진행돼 지도 전문의가 콘솔(로봇수술 조종석)에 들어가 있으면, 다른 수술에 들어가기 어려워 외국인 연수생이 제한적 의료행위가 아닌 주 수술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는 의료법 위반 여지가 있다는 주장. 현재 세브란스 내부 지침에는 동시 수술의 경우 최대 2곳까지 진행토록 규정돼 있는 상황.



또한 당시 진행됐던 수술이 산부인과 부인암 수술이었다는 전언. 이와 관련, 세브란스병원 측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사실을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공개 불가 입장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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