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은 산부인과 윤정원 전문의가 최근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윤 전문의는 장기화되는 의료공백으로 일부 해바라기센터들의 긴급의료지원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성폭력 증거채취 응급키트를 시행하고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서비스를 의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