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병원약사회장에 김정태 후보(강동경희대병원 약제실장)가 당선됐다. 11월 15일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7대 회장 및 감사 선거(전자투표) 결과, 김 당선인은 단독 출마해 과반을 득표했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2년이다. 감사 후보자였던 이정화 후보(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 최임순 후보(경북대병원 약제부)도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