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준 울산대병원 진료부원장이 9월5일 울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제22회 울산시민대상 7개 부문 중 안전·환경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종준 부원장은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던 시기에 현장에서 감염환자들을 직접 치료하며 감염병 대응시스템 및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