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연말 '나눔 콘서트'
24.12.30
삼성서울병원은 "온영근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첨단 심방세동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FA) 시술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PFA는 고에너지 전기 펄스를 이용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비정상 전기신호가 발생한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정확히 제거하는 장비다. 지난 9월 보스톤사이언티픽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뒤 삼성서울병원은 발빠르게 PFA를 도입, 성공적으로 시술함으로써 부정맥 치료 선도 병원으로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