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복부수술 시범사업 실시…이중규 국장 "소규모 병원, 안정적 운영 계기 마련"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외과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의료기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이신 이우용 삼성서울암병원장을 통해 이들 병원의 역할을 수차례 들었지만 일률적으로 흉부외과, 외과 수가를 인상했던 시기라 지원책 마련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이들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을 하나씩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기존에 일률적으로 외과·흉부외과 수가를 인상해 지원책 마련이 쉽지 않았었다"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2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건강보험…
2025-04-03 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