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신경과학회·간학회·고혈압학회·통증학회 등 7개 학회 발표
"지금은 지켜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그냥 빨리 수술해주세요. 하는 김에 검사도 다 해주세요.""암환자가 아니라면 정확도가 떨어집니다.""미리 해서 나쁠 거 없잖아요. 갑상선초음파, PET/CT, 뇌 MRI, 췌장 CT, 종양표지자 검사 다 해주세요."의학계가 이처럼 진료현장에서 일어나는 불필요한 검사와 처방 행위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과잉진료' 자정 입장을 천명했다.15일 오후 고려대학교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최한 '현명한 선택 캠페인 심포…
2022-12-16 06: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