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금년 1월 'CES 2025' 최고 혁신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과 에이치브이알(대표 장대성)이 가상현실(VR) 기반 이명 디지털 치료기를 개발했다.이 치료 기기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5'에서 디지털 헬스 분야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명 디지털 치료기 ‘TD Square’는 다중감각(청각, 시각, 촉각) 피드백 시스템과 가상현실 기술을 결합해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한다.이명 원인을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인지와 인식 변화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장치다.연구진은 AI 기술을 통…
2025-02-23 16: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