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의평원 위원장 "전공의·수련의 개념 분리·실태조사" 제안
이선우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졸업후교육위원장인턴 수련제도 부실 논란이 수 년째 반복되는 가운데 '폐지' 보다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현행 인턴제도는 수련방식, 수련주체, 평가,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다양한 비판에 직면한 상황이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선우 졸업후교육위원장은 15일 열린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인턴 수련교육의 질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이선우 위원장은 "현행 인턴교육은 1952년 미국식 제도를 그대로 도입한 이후 70년 이상 큰 변화 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
2023-06-16 12: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