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평가‧응급환자 진료실적‧운영계획 적정성 등 결과 우수
아주대병원이 지난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기서남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복지부는 올해 2월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를 시행하고, 아주대병원 등 전국 5개 의료기관을 추가 선정했다.아주대병원은 법정 지정기준(시설·인력·장비)을 비롯해 현장평가 및 응급환자 진료실적, 운영계획의 적정성, 지역 응급의료서비스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주대병원은 응급 및 중증응급환자 구급이송 수용 비율이 각 79%, 67%로 경기 남부에 위치한 응급의료센터 중 최대 수용률을 기록하…
2023-05-03 09: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