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병원 연구 기술, HK이노엔·파미셀 등 5건 성사…AMC사이언스 역할 확대
국내 단일 최대 의료기관인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의료기술 이전 성과를 축적하며 ‘진료 잘하는 병원’을 넘어 ‘R&D 산실’을 지향,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암 치료를 위한 표적 치료제 발굴부터 의료기기, 줄기세포 치료제 등 병원 현장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해결하려는 연구진 노력이 산업계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특히 HD현대 주도로 설립된 아산재단의 연구 기반 신약 개발 자회사가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 가동돼 병원 신약 연구가 향후 산업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관…
2025-12-15 05:1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