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누적 2011억·1712억 투입···한미약품·GC녹십자·종근당 順
국내 상위 제약사 중 3분기 연구개발(R&D)에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이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대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유한양행(대표 조욱제)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금년 3분기 누적으로 역대 최대 R&D 비용을 투자했다.유한양행은 금년 3분기 누적으로 ‘2011억원’을 투자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2.8%로, 직전 연도 같은 기간 R&D(1353억원)과 비교하면 약 700억원을 더 사용했다.이 같은 유한양행의 R&D 투자 …
2024-11-18 05: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