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상근 전문의 현황 분석, 안과‧피부과‧이비인후과 '일치율' 높아
일차의료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이 전공과 다른 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과 전문의 역시 10명 중 5명이 전공과 다른 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일차의료 단순 진료 증가는 필수의료 붕괴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의사인력 전달체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차의료에서 상근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 외과 전문의 10명 중 5명이 전공과 다른 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료를 살펴보…
2023-05-02 11:3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