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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 유연근무제 인기, 내년 법·제도화"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2023-08-04 06:10
      간호사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해 지난 2022년 시작된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의료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금년 3분기 접수 결과, 역대 최다인 30개 의료기관(89개 병동)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의료기관별 참여 병동수 제한을 없애고 인건비 지원을 대폭 늘리는 등 제기된 문제점을 반영해 사업 내용을 개선한 덕분이다. 3일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유연근무제(교대제 개선사업)를 전국 다른 병원으로 조기 확산시켜 간호사 근무환경을 속도감 있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간호사 교대제 개선사업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실시되고 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35개소(182병동), 종합병원 23개소(67병동), 병원 2개소(5병동) 등 60..
    • "초진 선(善)·재진 악(惡) 프레임, 소모적 논쟁 유발"
      차전경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2023-07-28 05:03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개시 2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한 초진환자 허용 관련 논란에 대해 정부 실무책임자가 아쉬움을 피력했다.초진을 허용하면 선(善), 재진만 가능케 하면 악(惡)으로 규정하거나, 초진은 ‘혁신’, 재진은 ‘반혁신’처럼 프레임이 씌워져 너무 소모적인 논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차전경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27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비대면진료는 사실 국민 건강 및 생명이나 관련이 깊다. 하지만 이보다는 초진과 재진만 이슈화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초진, 재진 자체는 다른 나라에선 논란이 되지 않는다”면서 “각 국가 보건의료 체계에 맞춰 환자 안전을 제일 우선해 설계하고, 거기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6월 1일 시작된 비대면진료는 현재 동네 의원에서..
    • "정확한 의료인력 추계 '전문가 심의위원회' 필요"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2023-07-27 06:16
      “제대로 된 의료인력 추계를 위한 전문가 심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입법 및 발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6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전문기자간담회를 통해 의료인력 추계를 위한 전문가 심의위원회 관련 법안 발의를 예고했다. 현재 보건의료계 직역은 인력 관련 문제로 오랜기간 논쟁은 물론 여러 차례 갈등까지 겪은 만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에 저해 요소로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특히 신 의원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가장 시급한 과제를 의사 인력 추계로 꼽았다. 현재 제대로 된 의사 인력 추계가 이뤄지지 않아 필수과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대책 수립에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진단이다. ..
    • 소아 응급실 뺑뺑이 사망 대안 부상 '아동병원'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부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 2023-07-25 05:38
      전국적인 의료 인프라 괴로 소아청소년 응급실 뺑뺑이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국내 아동병원 80%는 중증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24일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117곳 아동병원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부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 “아동병원이 현재 발생하고 있는 소아청소년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유일한 대책”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아동병원협회 설문조사에는 전국 90개 아동병원 대표원장들이 직접 참여했다.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KTAS)는 ..
    • "간호법 무산됐지만 내부 단결 강화, 영향력 확대"
      원진선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장 2023-07-24 11:23
      “간호조직이 내부적으로 힘을 모아야 향후 간호법과 같은 정치적 현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간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임기 내 차세대 간호리더들 마음을 하나로 단합하는데 힘쓰겠다.”최근 임기를 시작한 원진선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장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인터뷰에서 “간호법은 폐기로 인해 어수선해진 간호리더들의 내부 단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는 대한간호협회 활동에 대한 간호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미래 간호사 인재를 양성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보건의료정책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만들어진 단체다.원진선 차세대간호리더연합회장(동의과학대학교)은 지난 16일 대한간호협회 서울간호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연합 대표자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차..
    • 복싱 챔피언 등극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서려경 순천향대천안병원 전문의 2023-07-24 05:51
      최근 서울에서 열린 KBM 3대 한국 타이틀 매치에서 라이트플라이급 한국챔피언에 오른 여성 복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복서 '서려경(31, 사진)'은 2020년 프로 데뷔 후 지금까지 통산 전적 7전 6승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복싱 실력과 함께 덩달아 '의사'라는 그의 본업도 화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조교수로 현재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 임상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낮에는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밤에는 체육관에서 스파링하며 챔피온에 등극한 서려경 전문의의 지칠 줄 모르는 분투기를 들어봤다.[편집자주]Q. 챔피언 소감은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하다. 이전까지는 복싱을 권장하기보다는 만류하는 지인들이 많았다. 특히 병원에서 교수님들이나 동료들이 "다치..
    • 망막병원 건립 한길안과병원 "제2 중흥기 시작"
      최진영 원장 2023-07-21 05:50
      말 그대로 ‘파죽지세(破竹之勢)’다. 1985년 개원 이후 가파른 성장을 거듭했다. ‘38년’이라는 세월동안 ‘안과’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한길안과병원은 인천 지역 유일한 안과 전문병원을 넘어 대한민국 안과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연간 외래환자가 23만명에 달하고, 5000건이 넘는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 술기를 요하는 망막수술은 1년에 1000건 이상을 수행 중이다. 한길안과병원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많은 환자에게 보다 상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신관을 오픈했다. 이를 계기로 의료진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진료 역량을 강화했고, ‘수술지원센터’ 개소 등 진료 시스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한길안과병원 제2의 중흥기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진영 병원장은 “변함없이 ..
    • 의사 92% "현행 노인외래정액제 개편 절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2023-07-20 05:21
      의사 10명 중 9명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평일과 주말 모두 65세 이상 노인환자에서 진료비 2만원 초과 비율 10% 이상이 80%가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노인환자 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정부 재정도 고려한 일부 제도 개선이 거론됐다. 다민원 구간인 2만원 초과~2만5천원 이하 본인부담률을 조정하거나 초과분 추가 합산하는 방식이다. 대한의사협회는 19일 의협회관에서 '노인외래정액제 설문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설문조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닥터서베이를 통해 온라인 대회원 5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노인외래정액제는 노인환자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으며 그동안 두 차례 개선이 이뤄졌다. 그럼에도 진료..
    • "묻지마 폐원 서울백병원, 제자들에 미안함 가득"
      조영규 교수협의회장 2023-07-17 05:41
      ‘인술로 세상을 구한다. 인술제세(仁術濟世)’ 백병원 창립자 백인제 선생의 창립 이념이다.당대 최고 외과의사로 알려진 백인제 박사는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며 대한민국 근대의학을 개척했다.또 '한국판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故 장기려 박사 등 수 많은 후학을 양성하며 국내 의료 발전에 한 획을 그었다.하지만 그러한 서울백병원이 오는 8월 31일 폐원을 앞두고, 의료인으로서 환자에 대한 책무뿐만 아니라 수련병원으로서 학생들에 대한 교육 책무마저 포기했다는 내부 지적이 나왔다.“폐원 앞두고 환자 배려 없어, 교수들도 죄송할 따름”서울백병원은 "지난 7일 경영난 끝에 오는 8월 31일을 끝으로 외래, 응급실, 입원 등 모든 진료를 종료한다"고 밝혔다.이에 서울백병원 조영규 교수협의회장은 “진료 종료까지 6..
    • "의사에 책임 떠넘겨, 응급의사 대량 이탈 유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장 2023-07-17 05:04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피의자 입건과 관련해 환자 치료에 대한 결과를 의사에게 떠넘기는 사건이 지속 생길 경우 응급의료진 대량 이탈 및 지원율 하락이 심화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는 1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이형민 회장은 "현재 부각되는 중증환자 응급실 이송 지연과 환자 거부는 응급실 문제가 아닌 배후 진료 등 최종 치료 인프라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응급의학과 의사 혼자서 근무하는 응급실이 전체의 50%가 넘는 상황에서 그가 장시간 전원 업무에 매달릴 경우 정상적인 응급실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정부는 '응급실 뺑뺑이 사고'를 막고자 병원이..
    •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 제한 '폐지'"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2023-07-13 16:07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86만명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13일 협회 LPN홀에서 ‘창립 50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곽지연 회장은 “지난 50년 동안 오직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만 생각하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간호조무사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채 열악한 근로환경과 저임금에 눈물짓는 간호조무사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다.근로계약서·임금명세서 꼭 주고받기 캠페인 전개노동권 향상 위한 정치세력화 추진또한 이날 간호조무사협회는 회원 처우 개선 및 권익 향상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을 소개했다.▲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 "대형병원 분원 막는다"…병상 수급시책 임박
      오상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2023-07-13 06:17
      대학병원들 수도권 분원 설립 경쟁으로 병상 급증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병상수급 시책을 제시할 전망이다.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자원정책과장은 12일 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작년 검토됐던 내용보다 보강해 준비했고 현재 마무리 단계에 놓여 있다. 7월 발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발표 예정인 병상 수급 시책은 지난 2020년 2월 시행된 개정된 의료법이 근거다. 따라서 지난해 발표 예정이었던 대책과 방향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복지부의 기본 시책과 시도 병상수급관리계획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개설 허가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다. 의료법에 따른 방향성이 확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복지부는 지난해 7월 병상 수급 분석 결과..
    • "원자력의학원, 민간병원 접근 힘든 암 진료 강화"
      이진경 원장 2023-07-11 15:34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기관, 첨단 의료기술 실용화 플랫폼 고도화 등 시대에 부합하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한 발돋움을 시작한다."공공병원으로서 시대에 부합, 암환자 진료만 고집 않겠다"지난 10일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서울 노원구 원자력의학원 제1연구동 1층 세미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 계획과 발전 방안 등을 소개했다.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의사생활 첫 시작점인 원자력의학원에서 기관장을 맡아 영광”이라며 “저의 발전이 원자력의학원 발전이라는 마음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운을 뗐다.원자력의학원은 1960년대 코발트-60 치료기 도입으로 본격적인 암 치료 체계를 가동했다. 이후 1970년대부터 전국 규모 국가 암 건진사업을 수행하며 암 전문..
    • "검체·기능·영상검사 수가 인상 보류, 소아진찰 가산"
      정윤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2023-07-10 05:51
      보건당국이 원가보상률이 100%를 넘는 검체, 기능, 영상검사 영역 수가 인상을 대신해 소아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의원급 소아진찰료를 가산하는 정책을 추진한다.정윤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세종청사에서 만나 “지난달 1일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부대 결의에 따른 결과로 그동안 일괄 조정되던 건강보험 환산지수(의료수가)를 달리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정 국장은 “환산지수 계약에서 원가 대비 보상이 과다한 영역인 검체, 기능, 영상검사 부분에 대한 수가도 같이 일괄 인상되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인상 총액은 동일하지만 재원 범위 내에서 보다 의미 있는 쪽으로 재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는 요양급여비용 계약시 환산지수 인상분 중..
    • "비대면 진료, 의사와 약사 없으면 무용지물"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회 회장 2023-07-10 05:29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의사, 약사가 없으면 무용지물입니다. 특히 국민 건강증진이라는 궁극적으로 가야 할 방향도 같습니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 장지호 회장(닥터나우 이사)은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의약단체들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보는 날선 시선에 대한 착잡한 심정이기도 하다.장지호 회장은 "30년 동안 논의만 해온 비대면 진료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다. 그동안 수 많은 비대면 진료가 이뤄졌는데 이는 의사, 약사들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이어 "일각에서 의약단체와 플랫폼 업체들 갈등을 조명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부정적인 관계가 된 적이 없다"며 "비대면 진료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한..
    • 활용도 높아진 '맘모톰'…"외과의사 주도"
      박해린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2023-07-08 06:17
      지난 20여 년간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된 ‘유방병변 진공보조흡입생검술(맘모톰)’은 점차 그 활용도가 커지는 모습이다.최근 증가세인 국내 유방암 환자 조기진단과 관련해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외과의사들이 매년 학술활동을 통해 이에 대한 이해 및 연구,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7일 기자들과 만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박해린 총무이사(차의과대)는 “유방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있어 유방 생검은 필수적”이라며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혔다.진공보조흡입 유방생검은 유방 조직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한다. 전 세계적으로 1500여 곳에서 시술 경험이 입증된 의료기기로 바늘을 이용, 조직을 추출하며 악성 종양여부를 진단하는 기술이다.유방암은 대개 초..
    • "비급여 보고, 제도 내에서 의료계 의견 적극 수용"
      임혜성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장 2023-07-06 06:05
      개원가 반대가 극심한 의료기관 비급여 보고가 올해 시행된다. 의료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중인 보건복지부는 7월 7일 의료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임혜성 필수의료총괄과장은 5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현장 의견을 청취, 제도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를 수용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 과장은 “이미 시행됐어야 하는 제도로 올해 내 시행이 목표”라며 “관련법이 통과되고 헌법소원도 합헌 판결을 받은 상황에서 언제까지 미룰수 만은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의원급 의료기관 비급여 보고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의료법은 지난 2020년 12월 29일 공포돼 2021년 6월 30일 시행됐다. 개정된 의료법은 비급여 보고시 ‘진료내..
    • "K-당뇨병 신약, 한국인 최적 치료환경 제공"
      이창재 대웅제약 사장 2023-07-03 05:38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회사 중 처음으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하며 ‘36호 국산 신약’을 출시했다. 주인공은 '엔블로정 0.3mg'이다.엔블로정은 기존 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 대비 30분의 1 에 불과한 0.3㎎만으로 동등 이상의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강점의 국산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시장은 물론 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을 통해 최고 국산 당뇨병약이자 계열 내 ‘최고 품목(Best-in-class)’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 중심에는 지난 2021년 12월 전승호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된 이창재 사..
    • "정부와 결단코 의대 정원 확대 합의 없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2023-06-29 06:05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고단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술실 CCTV 의무화, 간호법, 의사면허법,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등 쏟아지는 현안에 숨가쁜 나날의 연속이다. 복잡한  고차방정식 문제들을 풀기 위해 14만명 의사들 수장인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은 실리에 입각한 대화와 타협 노선을 택했다. 명분보다 실리를 중시한 실용주의 리더십은 의미있는 성과도 냈다. 의료계의 공분을 샀던 간호법을 저지했고, 불가항력적 분만 사고 보상 입법 가능성을 높이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동조했다는 오해가 불거지면서 일각에서는 불신임 추진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복잡다단한 현안에서 고군분투 중인 이필수 회장은  담담..
    • "정밀의료체계 기반 환자중심 종합병원 도약·발전"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 2023-06-27 06:00
      "병원 격이 높아지면 그에 걸맞는 노력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쌓아온 노하우를 환자에게 베풀어 사회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4월 21일 182개 병상, 12개 진료과, 3개 특화센터 등을 구축하고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개원한 지 31년 만이다. 1992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터를 잡은 강남베드로병원은 척추디스크, 관절, 뇌혈관, 중풍,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뇌심혈관 등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며 전문화된 병원으로 성장해왔다.윤강준 병원장은 "강남베드로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할 수 있었던 것은 30여 년간 성실히 달려온 우리 모두 성과"라며 "새롭게 도약하..
    • 낮엔 진료 밤에는 복싱…탈모의사 '1인2색 삶'
      김지석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원장 2023-06-26 05:13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 있다. 지역응급센터 응급실 과장 등을 거쳐 현재 모발이식 개원가에서 탈모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에 이어 서울 개원도 예고하며 ‘탈모 주치의’로서 글로벌 진출도 꿈꾸고 있다. 취미는 복싱으로, 오는 가을 생활체육대회 출전을 계획 중이다. 맘모스헤어라인의원 김지석 원장 얘기다.  탈모환자에서 ‘탈모 주치의’ 변모···경험 기반 치료 제공그는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탈모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탈모환자를 치료하는 이른바 ‘탈모 주치의’가 됐다.두 차례에 걸친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로 고통을 받다가 현재는 비교적 자유로워진 상황이다. 운명이었을까. 이제 그는 모발이식 분야에서 의사생활을 이어가..
    • "코리아더마, 아시아 No 1 자리매김 확고"
      이상주 대한피부과의사회 부회장 2023-06-24 05:40
      "길고 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 개최된 코리아더마(KOREADERMA)가 '아시아 넘버 원(No 1)'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상주 대한피부과의사회 부회장(연세스타피부과의원)은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코리아더마 2023(Korea Derma 2023)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사무총장을 맡은 그는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2년에 한 번 열린다"며 "코로나 기간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오랜만에 전면 대면으로 열려 해외에서 많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실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 55개국 801명이 참석했다. 국내 인원과 합치면 총 3000여명이 학회를 찾은 셈이다. 5개 세션 275개 강의가 진행되며,..
    • 허가·평가·협상 연계 '1호 약제' 초미 관심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2023-06-23 06:07
      의약품 허가신청 단계에서부터 급여평가를 연계, 제약계가 주시하고 있는 ‘허가-평가-협상 연계 시범사업’ 대상 1호 약제가 내주 공개된다.보건당국은 개선 효과가 충분한 혁신 필수 의약품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된 급여 절차 대신 한번에 가능한 트랙 운용으로 환자들의 신약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제약사 입장에선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신청 직후 즉각 급여평가를 하는 ‘허가평가연계제도’에 더해 약가협상까지 병행, 물리적인 시기를 최대한 단축하게 된다.보건복지부 오창현 보험약제과장은 22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이 같은 ‘허가-평가-협상 연계 시범사업’ 추진 일정을 공개했다.중증질환 신약의 환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초고가 원샷치료제 및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연간 40여 건이 등재되고 있다..
    •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기반 심사·평가 전문성 배양"
      오수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2023-06-21 05:23
      한의사 출신 최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로 임명된 오수석 이사는 취임 일성으로 조직문화 쇄신과 전문성 강화를 꼽았다.대내외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는 만큼 한의사로서 가치나 신념이 아닌 오직 심평원 이사 업무 본연에 집중하고 보건의료분야 국정과제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특히 심평원 조직의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직제 확대가 함께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피력하고 이를 해소키 위한 조직 소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20일 원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된 전문기자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임기 내 업무 방향성과 주요 현안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오 상임이사는 “심평원 조직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입사자가 50%에 육박하고 있다"며 "수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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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계명대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취임
    • 수상 조명래 교수(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제16회 윤광열 의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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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 김유미(국제성모병원 내분비대사내과)
    • 동정 안철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 기부 김대영 (주)비나우 대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발전기금 1억
    • 기부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중앙대의료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김동휘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제1회 국로(國路) 한마음의학상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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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계명대동산병원장 김준형·진료부원장 손영길·행정부원장 여창기·기획조정실장 김병훈-대구동산병원장 김상현 교수外
    •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수영 원장(前 양천구청장)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송영진·의료자원정책과장 김영아·보험평가과장 김동현 外
    • 성균관대학교 이우용 의무부총장·이준행 의대학장外
    • 영남대의료원 사무처장 이시형-부속 영천병원장 박삼국-부속 영남대병원 부원장 손장원外
    • 조주원 제이앤성형외과 병원장 부친상·황원준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빙부상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 조모상
    • 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산부인과학교실) 부친상
    • 정동화 前 서울재활병원장 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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