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살리기→의미있는 변화→과제 '결실 맺기'
정영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 2019-07-22 05:40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결코 빈말이 아니었다. 지난 1년의 동분서주는 변화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적어도 좀처럼 기미가 보이지 않던 여러 현안에 확실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2년 임기의 전환점을 찍은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중소병원들의 숙원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의료인력난 해소 ▲의료전달체계 개선 ▲중소병원 규모 및 특성별 활로 모색 ▲중소병원 의료정보 표준화 ▲의료법인 합병 및 퇴출 등에 주력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여러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직 완연한 해결은 아니지만 변화의 시작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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