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화 기반 마련 최선”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2019-10-28 06:00
[편집자주] 지자체마다 첨단 의료기기 산업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998년 의료기기 창업보육센터로 출발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 지역 산업 육성과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해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개최, 해외 바이어 초빙 및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진행 중이다. 데일리메디가 최근 백종수 원장을 만나 국내 의료기기 산업에 있어 지역 클러스터의 역할에 대해 들어봤다.
Q. 최근 끝난 강원의료기기전시회의 초청바이어 및 상담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는 국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조기업 82개사(강원도 기업 54개사, 강원외 28개사)와 유관기관 3개사등 총 85개사가 121부스 규모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