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개원보다 물리치료사법 제정 우선 추진'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 2019-02-08 05:5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은 ‘단독개원’보다 ‘물리치료사법 제정’이 물리치료사들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 물리치료사 업무 특성을 충분히 반영 못하면서 활동에 제약을 가져오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법안이 마련되면 물리치료에 대한 별도 관리체계와 제도 개선을 통한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사진]은 7일 기자들과 만난 ‘소통간담회’에서 향후 회무 방향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2월 ‘제36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까지 진행한 끝에 제32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