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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 의료·바이오 부문 혁신 실현'
      이웅재 매스웍스코리아 이사 2021-10-05 07:59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복잡한 시스템 개발 시 전기, 전자, 기계 등 다양한 도메인을 직관적인 블록 형태의 모델과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손쉽게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이런 모델을 활용해 현실 구현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의 시뮬레이션 및 자동 보고서 생성, 실제 HW 및 제어기 기반 테스트를 통해 아키텍처 요구사항 및 신제품 신뢰도를 신속히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기반 AI 기술을 통해 바이오·의료 산업의 엔지니어는 사전 프로그래밍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AI 시스템의 복합적인 요소를 손쉽게 설계 및 구현하고 시스템의 업계 표준 준수여부 검증을 간소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델링..
    • '폐기물 족쇄 묶인 '지방(脂肪)', 환자 위해 규제 개선 절실'
      송승용 교수(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2021-09-23 05:26
      [특별기고] 성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대학병원 강사로 근무하면서 기초 실험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모교 스승님이 지방줄기세포 연구 동참을 제안하신 덕이다. 전공의 수련 과정에서는 기초실험에 참여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강사는 임상은 기본이고, 기초 실험도 본인 의지만 있다면 참여할  기회는 많았다. 원래 기초실험에 궁금증이 있었으나 의대 시절 배운 줄기세포에 대한 지식 외에 전혀 아는 바가 없던 필자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지방줄기세포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 그 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지방줄기세포학회 (IFATS,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dipose Therapeutics and Sciences)에 참여해 연구한 내용을 발표할 기회를 얻었..
    • '분만 및 응급제왕절개 수술, CCTV 의무화법 예외 절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에덴산부인과의원 원장) 2021-09-13 05:39
      [특별기고] 수술실 CCTV 의무화법이 최근 의료계에서 논란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필자는 우리나라 산부인과 의사들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이 같은 상황에 큰 유감을 느끼고 있다. 분만 및 응급 재왕절개수술에 CCTV 촬영이 적용될 경우 발생할 폐해가 걱정되는 까닭이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 관점에서 수술실 CCTV 설치가 산부인과 수술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의사들이 위험성 있는 수술 시도 대신, 자궁 적출 늘어날 것 일반적으로 자연분만이라고 이야기하는 질식분만의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사실상 고위험 수술과 동일한 의료행위다.  ..
    • '감시 당하는 수술실, 의사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태연 대한정형외과의사회장 2021-09-06 12:23
      [특별기고]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同) 법안과 관련해서 전 의료계 뿐만 아니라 법조계에서 조차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직업수행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주장들이 있었다. 여기에 세계의사회도 이례적으로 CCTV 법안에 대해 '전체주의' 경향의 성격을 지적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주목할 것이라는 우려 목소리가 담긴 서한을 보내왔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정부와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여당은 본인들의 뜻을 관철시켰다. "의사들 합리적 주장 배제, 인기영합주의 입법 강행" 우리 의사들의 합리적인 주장을 뒤로하고, 여당의 유력 정치인과 실체가 묘연한 시민단체, 여론에 ..
    • '코로나 시대,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는 국가적 과제'
      현진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회장 2021-08-30 05:41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개인적 차원의 노력은 당연하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나  온라인 수업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신체활동을 늘리고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적 노력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예방하고 증진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한 재난 상황에서는 가짜뉴스와 잘못된 정보가 불안을 야기하고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청소년들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올바른 정보를 ‘잘’ 선택하고 인지할 수 있는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   현재 코로나19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정신건강 수준 역시 코로나 이전에 비해 매우 악화된 상황이다.  ..
    • 비타민처럼 먹는 프로바이오틱스 올바른 복용법
      나수영 교수(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2021-08-18 20:33
      우리는 다양한 종류의 세균과 공생한다. 피부, 구강, 위, 대장 등에는 우리 몸 곳곳에는 무수한 세균이 존재한다. 특히 대장에는 수백 종으로 구성된 무려 100조 개 이상 세균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 사실 우리가 건강한 배변을 했을 때 대변의 약 1/3은 장내 세균이다.   이렇듯 많은 세균 가운데 우리에게 유익한 ‘유익균’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로운 ‘유해균’도 있고,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중간균’도 있다. 흔히 알려진 유산균은 유익균 중 일부를 지칭하는 말이다. 과거 발효 기능이 있는 유산균(젖산균)으로 ‘야쿠르트’를 개발했는데, 이때부터 유산균이라는 말이 유익균을 대표하는 말이..
    • '생동성 등 1+3 품목 제한과 CSO 지출보고서 제출 의무화'
      박지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유통팀장 2021-08-08 20:45
      [특별기고] 지난 6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7월 20일 공포된 약사법 개정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수를 확대하고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두는 법안 등 주요 개정 항목들이 14건에 달했다.   그중 산업계 이목을 끈 법안은 동일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자료 또는 임상시험자료를 이용한 품목 허가를 제한하는 법안(1+3 제한법안)과, 영업대행사(CSO)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작성·제출을 의무화하는 법안이다. 동일한 생동시험 자료 또는 임상시험 자료를 허여하는 제도는 우리나라 건강보험 시장의 특이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그 기원은 2000년 의약분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세계 각국은 정책적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 국내 첫 의대교수노조 단체교섭 유감···'두 번의 깨우침'
      노재성 아주대 의대 교수노조 위원장 2021-08-03 12:23
      아주의대 교수노조가 출범하며 법적 사용자인 학교 재단에 단체교섭을 요구한 지 어언 석 달 곡절을 거쳐 지난 7월 22일 단체교섭을 위해 국제회의실에 모였다.    조합 측은 법적 당사자인 위원장인 나, 사용자는 법적당사자는 재단이사장님이지만 권한을 위임받아 의과대학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결론적으로 회의는 시작도 못하고 중단됐는데 교섭권한 위임문제 때문이었다.     당사자인 재단 이사장님이 교섭에 참여하지 않음으로 권한을 위임하는 범위를 문서로 알려 달라고 요구했고 첫 교섭 자리에서 주기로 협의가 끝났었다.   하지만 우리가 받은 것은 위임장이 아니라 학장을 대표 교섭위원으로 임명한다고 두 달 전에 재단에서 총장에게 ..
    • '치과·한방병원서도 백신 접종, 국민건강 위한 정책인가'
      박근태 대한내과의사회 회장 2021-08-02 05:01
      [특별기고] 정부는 지난 7월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에서도 예방접종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 ‘감염병예방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 안팎에서 커다란 논란이 생기고, 구태의연한 논쟁이  반복되는 것은 왜일까.   해당 개정안은 보건소를 이용하기 불편한 주민 등이 지리적으로 근접한 장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현행 ‘의원 또는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으로 규정한 예방접종업무 위탁 대상 의료기관 범위를 ‘의원 또는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개정하고, 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운영해서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에서도 예방접종이 가능토록..
    • '공공병원, 수익성 아닌 공익성 지향해야'
      문정주 前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센터장 2021-07-26 09:20
      벌써 여러 해 전 신축공사가 한창이던 공공병원 관계자에게 ‘병원이 완성되면 중증질환 진료 수준을 높일 수 있게 입원진료와 응급의료에 주력하고 대신에 외래진료를 축소하면 어떨지’ 물었다. 그 후 몇 달에 걸쳐 이 질문에 대해 병원 안팎의 반응을 전해 들었는데 찬성도 반대도 있었다. 반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수익 비중 큰 외래진료 줄이면 경영에 직격탄”  "외래진료 축소는 의료 접근성 보장 역행”   첫 번째 반대 이유에 따르면 의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공공병원은 외래진료를 늘려야 한다. ‘병원이 마음만 먹으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이 여전한 우리나라에서는 공공병원조차도..
    • “척박한 현실에서 묵묵히 환자에 헌신하는 외과 의사들 존경”
      박대진 데일리메디 취재부장 2021-07-20 15:12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먹먹했다. 그동안 다룬 기사가 부지기수였다. 때문에 어림 짐작은 했다. 하지만 막상 맞닥뜨린 상황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생명을 살리는 필수과이지만 누구도 가려하지 않는 기피과. 대한민국 외과의 암울한 상황은 현장을 비로소 직접 목도하고서야 절감할 수 있었다.   공직자들의 ‘탁상행정’을 신날하게 비판만 했지 정작 책상머리에서 자판기를 두드리며 각종 부조리와 불합리를 읊어대는 ‘탁상보도’에 젖어 있었음을 인지하지 못했다.   세계적 수준의 술기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처우에 지원자까지 줄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외과. 그럼에도 지역에서 수 십년 동안 묵묵하게 ‘수술’ 외길을 걷..
    • '갑질·부정적 이미지 의사, 신뢰·믿음 회복 노력 절실'
      백성주 데일리메디 취재팀장 2021-07-19 08:52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환자가 끊이지 않던 병·의원이 이전하거나 내부 수리를 한다고 하면 약국이 먼저 걱정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들린다. 소위 의료기관 지원비 때문이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 또는 의사들의 상식을 넘는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약국을 상대로 각종 비용 대납을 요구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발생하면서부터다.   명목도 회식비, 인테리어비 등 다양하다. 임대료와 관리비를 대신 내달라는 병원 요구로 약사가 매달 수백만원씩 입금하는 곳도 있다.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처방전으로 조제하며 운영되는 약국에선 이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약사들의 입장이다. 약사들의 생계가 걸린 일이기에 의사의 갑질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불법 리베이트의 핵..
    • 수술실 CCTV 설치와 의사 방어권
      박대진 데일리메디 취재부장 2021-07-12 09:05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소설 ‘삼국지연의’에는 후한시대 명의(名醫) 화타가 관운장 어깨의 화농 된 부분을 제거하는 장면이 나온다. 소설은 관우가 태연히 고통을 이기는 장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외과의사들은 뛰어난 수술 기법과 위생처리 능력에 주목했다. 수술의 효시(嚆矢)를 그 장면에서 찾으려는 노력 역시 맥을 같이 한다.   수술은 해박한 해부학 지식은 물론 해당 질병에 대한 이해, 마취, 지혈, 소독 등이 완전해야 가능한 현대의학의 결정체다. 이후 수술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생명을 살리며 근대의학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왔다. 그 기간 동안 비약적인 술기 발전이 있었고, 더 많은 생명을 지켜냈다. 최근 수술실 CCTV 설치 논란이 뜨겁다. 인천..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 FDA 승인 의미
      이재홍 교수(서울아산병원 신경과) 2021-07-04 18:27
      [특별기고] 2021년 6월 7일은 알츠하이머병 신약 개발 역사에 큰 획이 그어진 날이다. 미국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바이오젠에서 개발한 ‘아두카누맙’이 우여곡절 끝에 까다로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것이다. "알츠하이머병 약(藥) 개발 흑역사 마침표 찍은 이정표"  이 약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이라고 할 수 있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에 대한 단일클론 항체로서 알츠하이머병 환자 뇌에 쌓인 아밀로이드 덩어리를 제거해주는 작용 기전을 갖는다.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고 진행시키는 주범을 제거한다면 이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가 없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약은 종전의 ‘아리셉트’ 같은 증상 개선제와 달리 병의 경과를 바꿔주는 최초의 D..
    • 권력자들 입법 만행 '수술실 CCTV' 설치
      장성구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2021-07-04 17:46
      [특별기고] “이런 글을 써야 하나” 의구심을 갖고 망설였다. 그런데 정도를 한참 벗어난 모습에 ‘불의를 보고 외면하면 더 이상 선비가 아니다’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러나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니 치미는 분노에 마음이 떨리고 깊은 자괴감에 빠졌다. 어쩌다 의사, 그것도 수술을 주로 하는 사람이 돼 예비 범죄자요, 감시 대상이 됐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뜩해진다. 전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시행되는 일이 없는 수술실내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논란 때문이다. 처음에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정치적 사행성의 저급한 입법안으로 치부했고, 그래도 입법부인데 국회에서 이 정도는 걸러지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국회에서 논의되는 모습은 마치 ..
    • 올해 '금연 목표' 실천 결과 어떠한지
      서민석 교수(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2021-06-27 17:52
      2021년도 어느새 절반에 다다르고 있다. 눈 깜짝할새 벌써 6월 말이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올해 역시 정신없는 한해지만, 올해 초 세운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마음을 다잡을 때다.    매년 새해가 되면 가족 건강과 화목, 자녀 교육, 결혼, 직장 등 소원을 빌고 목표를 세우게 된다. 체중 관리, 금주나 절주, 연애, 사업, 대인관계 등 개인에 따라 목표는 제각각이다. 물론 흡연자라면 작심삼일이 될지언정 금연 역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다. 금연 계획을 세우고 금연클리닉을 찾거나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금연이 좋은 이유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금연 자체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가장 훌륭한 치..
    • '국내 의료AI 업체, 글로벌 파트너 경쟁력 높아져'
      곽지완 부장(코어라인소프트 기술부) 2021-06-20 20:37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국내 의료 AI업체들의 경쟁력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스앤마켓스(MnM)는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이 2018년부터 연평균 50%씩 성장해 2025년 362억 달러(약 43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프랑스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Yole Development)에 따르면 의료영상용 AI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을 36%로 증가해, 2019년 약 5000억원에서 2025년 약 3조3000억원으로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견했다. 국내 AI 헬스케어 시장도 연평균 4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의료 AI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의료 AI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 확보를 위..
    • 국가 헌납 이건희 컬렉션과 선택 받은 문화국민 삶
      장성구 이사장(한국의학교육평가원) 2021-05-30 20:10
      [특별기고] 오랫동안 투병 중이던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별세 소식에 세상은 항상 그러했듯 삼성그룹의 경영권과 상속 등에만 집중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인 한 재벌가의 중요한 인적 변화인 만큼 세간에 그 정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삼성’이라는 재벌가와의 인연은 물론이고 어떤 인적교류도 전혀 없었던 필자였기 때문에 관심은 오로지 한 가지, 세계적인 인류 문화의 유산에 해당하는 귀중한 미술품의 운명이었다.   물론 대다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작품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전혀 모른다. 하지만 엄청난 가치가 있는 세계적인 미술품일 것이라는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우리가 문화민족임을 자랑하고 자부한다면 ..
    • 대한민국 의료 해외진출과 ODA(공적개발원조)
      배좌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 2021-05-27 08:53
      최근 한국의 국력이 상승함과 동시에 한국이 부담하는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2010년을 기준으로 133개국 12억600만불의 규모로 제공되던 한국의 ODA는 2019년 132개국 24억6300만불로 9년 만에 2배가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이러한 9년간 한국의 ODA 규모 연평균 증가율은 11.9%(DAC 회원국 연평균 증가율은 2.4%)로서 이는 DAC(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에 해당된다. 작년의 경우에는 COVID-19에 대응하는 한국 감염병 관리시스템에 대한 세계 각국의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았다. 이를 바탕으로..
    • '여성 괴롭히는 갑상선암, 장기간 추적 관찰 필요'
      최훈 교수(인천성모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2021-05-14 09:35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예후도 좋아 비교적 ‘착한 암’으로 불린다. 하지만 100% 완치율을 보장할 수 없고 다른 암과 달리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 후 10년까지 지켜봐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암이다. 특히 발병 위험이 높은 여성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갑상선은 목 한가운데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몸에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 기관의 기능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평생에 걸쳐 호르몬약을 먹어야 하는 것이지만 반절제로 수술이 끝나는 경우 환자 모두가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약..
    • 간호사 등 필수노동자 건강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
      김재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회과학원 비상임 연구원) 2021-05-04 07:50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 일상과 노동에 대한 생각도 바뀌고 있다. 감염방지를 위해 대면을 하지 않음으로써 평소 보이지 않지만 우리 일상을 유지하는 노동이 얼마나 소중하고 많은지 깨닫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지켜주는 수많은 보건의료 인력들,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 속에서 일상을 가능하게 한 필수노동자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필수노동자란 '고용 형태를 불문하고 재난 상황에서 시민 생명과 신체 보호, 사회기능 유지를 위하여 대면업무 등 노동 지속성이 이뤄져야 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필수노동자에는 코로나 감염 현장의 일선에서 검사와 진단, 감염환자를 진단하는 의사,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인뿐만 아니라 배달..
    • 'AMH 검사로 난소 나이 측정 및 여성질환 진단 가능'
      최리화 전문의(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2021-04-25 20:20
      최근 초혼 연령 증가로 늦어진 출산 시기, 환경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난임환자 수는 2019년 기준 23만 여명으로 최근 3년간 평균적으로 5%가량 증가하는 추세다.   난임은 임신을 할 수 없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과는 달리 생물학적으로 임신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임신이 되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난임으로 판단한다.   난임의 원인 중 하나로 남성 난임은 정자를 만드는 고환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발기 장애, 정액 내에 정..
    • “꾸준한 치료 중요한 치매, 약물 임의조절 안돼”
      김승주 교수(창원경상대학교병원 신경과) 2021-04-22 11:30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치매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환자 비율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커진다. 이는 치매 발생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이 ‘나이(연령)’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치매처럼 고연령층에 환자가 집중된 질환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가 약을 지시대로 정확하게 복용하지 않는 복약불순응 환자 비율이 높다는 것이다. 게다가 치매는 심각한 인지기능 저하를 동반해 복약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복약 관리가 더욱 더 어렵다. 실제 국내 노인 환자의 복약순응도는 50~65%에 불과한데, 이는 국내 성인 외래환자와 미국 노인 입원환자 복약순응도 보다 낮은 수치다.  고령층은 여러가지 만성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치료를 ..
    • '생명 구하는 의사들 희생, 더 큰 가치·의미 부여 필요”
      백성주 데일리메디 취재팀장 2021-04-16 04:56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 데스크칼럼] ‘돈쭐’이라는 단어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돈쭐’은 돈과 혼쭐이 결합한 신조어다.  선행에 나선 기업 제품을 구매해 ‘돈으로 혼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어감에서 주는 부정적 느낌과는 달리 오히려 훈훈한 상황에 활용되곤 한다. 소셜커뮤니티에 강한 젊은층에선 “사장님 안 되겠네, 돈쭐을 내줘야겠다”면서 업주의 선행에 자발적으로 보상하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얼마 전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감동적 뉴스 덕분에 더욱 크게 부각됐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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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경희의료원 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수상 정연구 교수(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 최우수 연제상
    • 선출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강모열(서울성모병원)
    • 동정 전영수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장 취임
    • 기부 HK이노엔, 소아청소년 당뇨 장학금 5000만원
    • 수상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 ‘경남의사회 봉사대상’·정경호 교수(외과) ‘경남의사회 학술상’ 外
    • 화촉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아들
    • 동정 장진영 한국췌장외과학회장 취임
    • 동정 건국대충주병원 고덕환 원장 취임
    • 선정 정문기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한국인 대동맥 질환 예측 연구’ 수행 
    • 수상 안영환 교수(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과기부 장관상
    • 수상 최인섭 인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장, 2022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재)대성재단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송해룡(정형외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창형 원장 연임·박순우 신임 의과대학장
    • 부산대병원장 정성운(심장혈관흉부외과)
    •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제3대 이사장 박인석(前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 하진·의료대응지원과장 박지영·의료감염관리과장 박숙경 外
    • 설정곤 前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장모상
    • 이성훈 前 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
    • 이희용 세기보청기 회장 별세
    • 정동숙 고운약국 약사 부친상
    • 김재훈 유한양행 ESG경영실장 빙모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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