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 환자 및 진료비 추이(2013~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3년~2017년) ‘결막염(H10)’ 진료현황을 분석했다.
결막염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환자는 2013년 462만6000명에서 2017년 453만1000명으로 연평균 0.4% 감소했다. 반면 진료비는 2117억원에서 2505억 원으로 연평균 4.4%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진료인원은 449만명이며, 2017년 결막염 환자는 453만명으로 건강보험 진료현황 중 다빈도 상병 12위에 해당된다.
2017년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10대 미만 환자(86만1000명, 19.0%)가 가장 많았고, 성별 현황에서도 각각 10대 미만 남성(46만6000명, 24.6%), 10대 미만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