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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국토교통부가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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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3월 7일 오후 3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운영자를 물색할 예정이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지난 2014년 10월 개원 이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줄곧 위탁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오는 9월 30일 자로 서울성모병원과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신규 운영자를 찾아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사고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위‧수탁 절차를 진행하기에 참여 의향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