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렬 없이 끝난 수가협상 과제는 '적정수가'
2016.07.04 11:18 댓글쓰기

2017년도 수가협상은 2.37% 인상률을 기록하며 전체 타결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공급자단체들은 "정체된 ‘적정수가’의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주장.


최근 열린 요양급여비용 체결식에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저출산·고령화에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이 유지돼야 한다는 방향성을 이어가고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며 환자안전 보장을 위해서는 적정수가가 화두”라고 강조.


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 역시 “건보공단이 많은 신경을 써줬다고 생각하지만 밴딩 폭을 선제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수가협상 구조를 그대로 갖고 간다면 의료환경이 변화될지는 미지수”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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