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척수재활 권위자이자 지난해까지 국립재활원장으로 재직한 이범석 교수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새 둥지를 틀었다.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前 국립재활원장 이범석 교수가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범석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국립재활원 척수손상재활과장 및 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