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영등포구청과 동작구청을 방문해 집중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부했다. 병원 측은 "다문화가정 및 사회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호우 피해가 커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