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피란길에 오른 고려인들의 국내 입국을 위해 3억 원 규모의 항공권을 지원했다. 금년 6월부터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 207명이 아산재단 지원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조지아 등으로부터 입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