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훈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간학회(APASL)에서 최고위원회 임원(Executive Council Member)으로 선정됐다. 최고위원회는 학회 활동 전반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APASL 경영 결정단체로 임원은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안 교수가 유일하다. 임기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