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제55회 사랑의금십자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 사랑의금십자상은 지난 1969년 본회가 주식회사 한독과 함께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면서, 의료계에도 큰 영향과 공로를 미친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상으로서 지난 반세기 동안 꾸준히 그 공적을 치하했다. 응모기간은 2024년 2월 23일까지며,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4명의 언론인에게 각 300만원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