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수상자로 학술상은 한림대 의대 김지욱 교수, 젊은의학자상은 한양대 의대 김인향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정신의학 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